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 (주)포셀 (대표 이혜리) 자사의 리복스-투 제품 20품목에 대한 할랄 인증을 취득, 이슬람권 국가에 대한 수출 교두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포셀은 25년 동안 쌓아온 높은 기술력으로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에서 리복스-투 20품목의 할랄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을 위한 식약처 SFDA 인증을 완료한 단계이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처리.가공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인증 마크다. 이슬람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선 필수적이다.
할랄 인증을 받은 포셀의 화장품은 보습력이 뛰어나고 자외선 흡수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사우디아라비라 최대 명품관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납품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